[Si cupis coronari, illae pondus sustinere debes]



“굳이? 귀찮게…”

 

외관

정리되지 않은 백발 / 앞머리에 살짝 가려진 왼쪽 눈 / 양 쪽 모두 금안 / 단정하지 않은 교복, 그러나 항상 존재하는 넥타이 / 신발은 검은 단화. 

 

 

이름

체사레 이레네 ㅣ Cesare Lrene



나이

18세



성별

XY 


키&몸무게

177 / 77



국적

외국 ㅣ 이탈리아


성격

[귀찮아하는 / 호전적인 / 승부욕이 강한]
입학 이래로, 그는 변한 점이 없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포인트’에 관련된 일들을 귀찮아했다. 그깟 졸업이 뭐라고. 난 그냥 대충 시간만 때우다가 이 학교의 타이틀만 얻고 나갈련다~ 하면서 손을 휘적이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했으니 그런 행동을 자주 본 사람도 꽤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싸움을 피한다는 뜻은 아니였다. 포인트에 별 관심이 없는 그의 포인트를 노리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싸움, 내기, 혹은 공부.. 등등 다양한 것들로 승부를 걸어왔지만 그는 한번도 승부를 피한 적이 없다. 오히려 웃으면서 승부를 받아들이며 그것을 즐겼을 뿐!


포인트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승부와는 다른 문제이다. 싸움이라면 그 종목이 무엇이든 이겨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그는 자신이 ‘승자’가 아니면 견딜 수 없는 성격이다.  


기타

  • 이탈리아 출신, 떠도는 소문으로는 부모 중 한명이 마피아라는 소문이 있던데… 진실은 그가 말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른다.

  • 아버지는 이탈리아인, 어머니는 한국인의 혼혈. 한국의 국적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왜 이 학교에 입학했는지 의문이다.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학교 입학에는 체사레의 의사는 없었던 것 같기도..

  • 늘 지루한 얼굴로 학교를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이에게 툭, 말을 걸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바로 지나쳐버린다. 지독한 마이페이스.

  • 요즘 가진 취미는 유행하는 로맨스 소설 읽기. 사랑이란 뭘까.. 심오하네.


소지품

검은 채찍, 메르시 데라뮈즈의 플룻.


스탯

근력 ■■■■■■■■■□ [9]

민첩 ■■■■■■■□□□ [7]

지능 ■■■■□□□□□□ [4]

총합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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